대구서 얀센 백신 접종 30대 남성 사흘 만에 사망

박태근 기자 입력 2021-06-13 15:07수정 2021-06-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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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얀센 백신을 맞은 30대 남성이 접종 사흘 만에 숨졌다.

13일 보건당국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구 수성구의 한 의원에서 A 씨(38)가 얀센 백신을 접종했다.

A 씨는 접종 첫날 몸살 기운을 보이고 발열 증상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튿날 발열 증상은 호전 됐으나, 혈압이 계속 떨어져 가족들은 12일 A 씨를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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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병원에서 수액 투여 등 치료를 받았지만 13일 오전 3시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대구 30대 남성 접종 후 사망으로 신고”됐다며 “기저질환 있음”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얀센 접종과 A 씨 사망에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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