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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청문회 다음날 27일 검찰인사위…원칙·기준 논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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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12:07
2021년 5월 25일 12시 07분
입력
2021-05-25 11:20
2021년 5월 25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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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2021.05.25/뉴스1 © News1
법무부가 오는 27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연다.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다음 날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검찰인사위원들에게 27일 오후 2시 검찰인사위 개최를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안건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 후보자 취임 이후에 있을 간부급 이상 승진·전보인사 기준과 관련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법무부는 지난 4일 검사장, 차장검사 승진 대상자인 사법연수원 27~31기에게 인사검증동의서를 보내고, 최근 부장검사 승진 대상인 35기 이상 검사들에게 희망 보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오수 후보자가 총장으로 취임하면 법무부는 6월 중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인사를 시작으로 차장·부장 등 중간간부와 평검사 인사를 차례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인사위는 11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이창재 전 법무부 차관이 맡고 있다. 위원은 변호사, 교수 등 외부 인사와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찰청 차장 등이다. 다만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신분이라 대신 다른 인물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인사위 회의가 열린 당일이나 다음 날 인사안이 발표됐었다. 그러나 이번 인사위는 김 후보자가 임명되기 전에 열리는만큼 일단 원칙과 기준을 세워두는 선에서 마무리되고 바로 인사안이 나오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 관계자는 “인사위는 기준에 관한 논의를 할 것”이라며 “인사위 후 바로 인사안이 나오지 않는다. 구체적인 인사안은 검찰총장 임명 후 총장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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