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환자에게 주홍글씨를 새기는 것은 방역 측면에서 개인에게도, 공동체에도 독이 된다. 동아일보는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3월 감염됐다가 반년이 지나도록 근거 없는 비난과 오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확진’이라는 재난과 사고를 당할 수 있다. 확진자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며, 단지 일찍 감염된 사람일 뿐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는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의 말을 마음에 새겨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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