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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16일 출근길 영하 추위 낮에 풀려…강원 영동 20㎝폭설
뉴스1
입력
2020-03-15 17:19
2020년 3월 15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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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 13일 오전 울산시 중구 다운동 태화 강변 인근에서 동박새 한 마리가 활짝 핀 벚꽃나무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 News1
월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꽃샘추위가 이어져 추운 출근길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6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날씨는 맑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5도까지 떨어지며 오전에 추위가 지속될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인 가운데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은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춥지만 낮부터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차 오를 전망이다.
또 이날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5~20㎝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경북 북부와 울릉도·독도에도 아침까지 2~7㎝의 눈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평년보다 많게는 5도까지 낮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2도 Δ춘천 -3도 Δ강릉 1도 Δ대전 -3도 Δ대구 0도 Δ부산 1도 Δ전주 -3도 Δ광주 -1도 Δ제주 5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6도 Δ춘천 10도 Δ강릉 10도 Δ대전 11도 Δ대구 12도 Δ부산 12도 Δ전주 10도 Δ광주 12도 Δ제주 10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전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파도는 높게 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4m, 동해 앞바다에서 1~4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비교적 높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추위가 지속되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게 벌어지니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날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리는 강원 영동에서는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16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4~10도, 최고강수확률 20%
- 서해 5도: 0~7도, 최고강수확률 20%
- 강원 영서: -7~10도, 최고강수확률 60%
- 강원 영동: -7~10도, 최고강수확률 70%
- 충청북도: -5~11도, 최고강수확률 20%
- 충청남도: -5~11도, 최고강수확률 20%
- 경상북도: -5~12도, 최고강수확률 60%
- 경상남도: -2~13도, 최고강수확률 0%
- 울릉·독도: 1~7도, 최고강수확률 60%
- 전라북도: -6~11도, 최고강수확률 10%
- 전라남도: -2~13도, 최고강수확률 0%
- 제주도: 2~11도, 최고강수확률 0%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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