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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호텔 뷔페서 식사한 투숙객 21명, 복통·구토 병원 이송
뉴스1
입력
2019-08-10 11:59
2019년 8월 10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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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DB
경기도 여주시의 한 호텔서 투숙한 고객 21명이 지난 9일 오후 10시20분쯤 복통과 구토 증세를 일으키면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해당 호텔 뷔페식당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갔다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날 호텔에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가족 등 100여명이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여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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