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공장서 가스 누출 폭발…공장 1개동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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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9시21분께 경기 포천시 선단동의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폭발로 공장 1개동 700㎡와 알루미늄 열처리 기계 1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1억641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공장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기계와 연결된 가스 배관에서 누출이 발생해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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