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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다함상조, 홍제동 개미마을에 ‘사랑의 연탄’ 1700장 전달 봉사 활동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11-23 11:07
2018년 11월 23일 11시 07분
입력
2018-11-23 11:02
2018년 11월 23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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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 설립한 The-K 예다함상조는 22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최용호 전무이사 등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개미마을 가구들을 방문해 17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시민단체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본부의 도움을 받아 진행됐다.
예다함은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와 함께 저소득 조손 가정의 장례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장학금 수여,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책 나눔,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등도 진행 중이다.
또 ‘사랑(愛)다함’ CSV 프로젝트로 기부금을 조성해 노인 및 빈곤층의 의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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