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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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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5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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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도림동 농장의 ‘원앙 배나무’에 배꽃이 하얗게 폈다. “꽃만큼 배도 주렁주렁 열려다오”라고 기원하는 농장주가 꽃잎을 쓰다듬고 있다.
　
김영국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82@donga.com
#배꽃#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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