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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수, 일본서 마무리 캠프 중 ‘성추행 혐의’로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22 20:47
2017년 11월 22일 20시 47분
입력
2017-11-22 20:43
2017년 11월 22일 2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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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인 A 씨(26)가 일본에서 성추행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고 22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현지언론들은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훈련 중인 한화의 A 선수가 성추행 혐의로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선수는 캠프 초반인 2일 훈련을 마친 뒤 미야자키 시내의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에서 20대 여성 점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사건 다음날인 3일 경찰에 “업무 도중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고, 경찰은 현장 CCTV 화면을 확인한 뒤 A 선수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A 선수는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미야자키 현지에 머물고 있는 한화 구단관계자는 “A 선수가 22일 오후 4시부터 미야자키북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원활한 조사를 위해 현지 변호사를 선임했다. 일단 조사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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