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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구의역 참사 1주기, 간접살인자 박원순 사퇴 촉구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8 14:20
2017년 5월 28일 14시 20분
입력
2017-05-28 14:12
2017년 5월 28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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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총재 소셜미디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28일 ‘구의역 참사’ 1주기를 맞아 “간접살인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총재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구의역 참사 1주기, 사고 현장 찾은 유승민은 빈손으로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 선 꼴이고 민주당 원내지도부 현장 방문은 떼로 몰려갔다가 떼로 돌아가는 보여주기식 ‘떼 쇼윙’ 꼴이다”고 꼬집었다.
또한 신 총재는 “저는 포스트잇에 간접살인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비용역업체 직원인 김모 군(당시 19세)은 지난해 5월 28일 서울 광진구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홀로 안전문(스크린도어)를 보수하던 중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그의 죽음은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드러내며 사회적 공분을 샀다.
이날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서울 광진구 구의역을 찾아 김군을 추도한 뒤 취재진에게 “작년에 사고가 발생한 뒤 이 문제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또한 “비정규직 문제라고 하면 보통 급여만 생각하는데, 생명과 안전에 관련된 근로조건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게 하는 중대한 계기가 됐다”며 “죽음의 외주화라고 할 정도로 위험한 일들이 비정규직에게 몰리는 데 대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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