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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재개…4월 2일 ‘100%출력’ 도달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31 15:15
2017년 3월 31일 15시 15분
입력
2017-03-31 15:07
2017년 3월 31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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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원전 1호기가 31일 오전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이날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제21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이날 오전 2시 3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에 자리한 한울원자력본부 측은 지난 2016년 11월 5일부터 한울 1호기에 대한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했다. 원전 연료 교체·원자로용기 본체 가동중검·안전설비 성능 등을 점점했으며, 격납건물 벽체 내부철판이 일부 부식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원인분석을 한 후 새로운 철판으로 교체했으며, 종합누설률시험을 통해 격납건물의 기밀성을 확보했다. 종합누설률시험이란, 격납건물 내부에 공기를 주입해 건전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주요 원전설비의 성능에 대해 정기검사를 시행해 기술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울원전 1호기는 오는 4월 2일 오전 6시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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