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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궁금한 이야기 Y’ 밤마다 들려오는 고시텔 207호의 섬뜩한 괴성…정체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3 19:25
2017년 2월 3일 19시 25분
입력
2017-02-03 19:18
2017년 2월 3일 1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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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대학가 고시텔에서 밤마다 섬뜩한 괴성이 들려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오늘(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대구의 한 고시텔을 공포를 떨게 만든 괴성의 정체를 추적한다.
제작진에게는 두 달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기스러운 소리가 고시텔 건물 전체에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한국어도 영어도 아닌 이상한 언어로, 마치 공포영화에서 악령이 퍼붓는 저주처럼 들린다는 제보다.
이웃 주민들은 괴성이 한 사람의 소리가 아닌 것 같아 더욱 섬뜩하다고 했다. 괴성을 자세히 들어보면 읊조리는 사람과 고성을 지르는 사람, 2명이 내는 소리인 것 같다는 것.
뿐만 아니라 침을 뱉거나 개가 짖는 듯한 소리도 지속적으로 들린다는데, 이쯤 되니 누군가 종교의식이나 퇴마의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주민들은 괴성은 두 달 전 207호에 여성이 이사온 뒤부터 울려퍼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제작진은 경찰과 함께 조심스럽게 207호의 문을 두드려 그녀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207호 여성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며 오히려 화를 내는데...
괴성 지르는 여자의 숨겨진 사정은 3일 저녁 8시55분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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