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응구기 와 시옹오 작가 “마을이 성장하는 데 예술이 자양분 되죠”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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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구기 와 시옹오(78·사진)는 현대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해마다 노벨 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케냐 소설가로 ‘한 톨의 밀알’ ‘피의 꽃잎들’ ‘울지 마, 아이야’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올해 제6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그는 25일 연세대에서 강연도 했습니다. 그는 “마을이 성장하는 데 문학을 비롯한 예술이 자양분이 된다”는 철학을 밝혔습니다.
#응구기 와 시옹오#아프리카 문학#박경리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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