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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후8시 태풍주의보…18호 태풍 차바 언제까지 영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4 18:34
2016년 10월 4일 18시 34분
입력
2016-10-04 18:31
2016년 10월 4일 18시 3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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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제18호 태풍 차바 피해가 우려되는 제주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지방기상청은 4일 오후 8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과 앞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창청은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제주도 육상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초속 12∼20m로 불고 5일까지 80∼200㎜, 산간 등 많은 곳은 400㎜ 이상 비가 내리겠다고 예측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날 오후 6시부터 도와 행정시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을 13개 협업부서로 확대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와 행정시, 읍·면·동 공무원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태풍 차바가 강풍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옥외광고물 안전조치와 어선, 선박과 농가비닐하우스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단단히 결박을 할 것을 요청했다.
또 제주 전지역에 해수염으로 인한 피해와 해안 지역 월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와 인명피해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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