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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개미떼는 지진 전조 현상? 지진운·심해어 또 다른 증거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5 13:54
2016년 7월 25일 13시 54분
입력
2016-07-25 13:12
2016년 7월 25일 13시 1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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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개미떼가 대규모로 이동하는 것이 포착돼 “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괴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진의 전조 현상을 뒷받침 하는 또 다른 증거들도 나오고 있다.
23일부터 온라인상에는 광안리 백사장에서 개미떼가 이동하는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22일 부산에 사는 여학생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에 “7월 15일 제 친구가 제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지진운 아니냐”는 글과 함께 구름 사진을 올렸다.
지진운은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발생하는 구름을 뜻한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근거가 부족하여 정설로 인정되진 않는다.
한 누리꾼은 지난 10일 네이버 지식인에 거대한 물고기 사진과 함께 “울산바다에서 발견했는데 무슨 물고기인가요? 혹시 심해어인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깊은 바다에서 살아야 하는 심해어가 해안으로 올라온 것 자체가 지진의 전조 증상이 아니냐며 불안해하기도 했다.
한편, 부산 광안리에 개미떼가 출현한 것과 관련해 부산 수영구청 관계자는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장마가 끝나면 백사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라면서 “장마 직후가 개미 번식기인데 이때 개미들이 먹이를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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