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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가스 냄새 난다” 신고 잇따라…“지진 전조 현상?” 주민들 불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2 09:25
2016년 7월 22일 09시 25분
입력
2016-07-22 09:04
2016년 7월 22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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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21일 오후 부산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라 관계 기관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38분경 부산지역에서는 해운대구를 비롯해 남구, 동구, 중구, 서구, 사하구 등에서 1시간이 넘게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신고가 접수된 시간대와 지역을 분석해보면 가스 냄새는 해운대구에서 시작돼 서쪽방향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 된다.
경찰은 해안가에 바람을 타고 가스냄새가 번졌다고 보고 항해중이던 LNG 운송 선박, 산업시설, 가스배관, 화학물질 운반 차량 등을 조사했으나 아직 특별한 원인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시민들은 만에 하나 일어날 지 모르는 사고 가능성에 불안에 떨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진 전조 현상이라는 소문 까지 퍼지고 있다.
부산경찰청, 부산소방본부, 부산해양경비안전서, 부산시청 재난상황실, 부산도시가스, 부산보건환경연구원 등 유관기관은 22일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실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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