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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할매할배의 날’ 인성교육 5개년 계획 반영
동아일보
입력
2016-03-01 03:00
2016년 3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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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교육 통해 전국 확산 기대
경북도가 만들어 실천하고 있는 ‘할매할배의 날’이 교육부의 인성교육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경북도는 29일 “할매할배의 날이 초중고 교육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4년 10월 25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조부모-부모-손주’가 함께하는 할매할배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경북 23개 시군과 함께 화목한 3대 가족 발굴, 시범마을 운영, 효도 그림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부모의 날(어버이날)이나 노인의 날과 구별해 조부모(할매할배)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싱가포르 등 14개국이다. 경북도는 올해 이들 나라 관계자를 초청해 가족공동체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 계획이다.
경북도는 할매할배의 날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www.할매할배의날.com)를 개설했다. 김화기 경북도 노인효복지과장은 “할매할배의 날이 가족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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