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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구장 살인사건, 용의자는 누구? 포상금 걸렸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0-26 09:58
2015년 10월 26일 09시 58분
입력
2015-10-24 14:54
2015년 10월 24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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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당구장 살인사건 용의자 현상수배.
대낮 부산 도심의 당구장에서 여주인을 살해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 수배했다.
당구장 여주인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40살 김기웅 씨로 지난 21일 오후 1시에서 2시 사이 부산 서구의 한 당구장에서 52살 박모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기웅은 키 175㎝, 뚱뚱한 체격에 검정잭 점퍼·바지·모자, 줄무늬 티셔츠, 청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기웅은 훔친 오토바이를 타고 당구장 근처에 주차한 뒤 박씨가 당구장 문을 연 지 3분여 만에 뒤따라 들어간 후 5분여만에 범행을 저지른 뒤 걸어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기웅이 당구장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경찰은 CCTV 분석에서 범행 2시간 전부터 당구장 주변을 배회한 김기웅을 특정하고 공개 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김기웅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보자에게 500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줄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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