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수요집회’ 중 일본대사관서 남성 1명 분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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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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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서 남성 1명 분신 시도.
일본대사관서 남성 1명 분신 시도.
‘수요집회’ 중인 일본대사관 앞에서 남성 1명이 분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남성 1명이 분신을 시도했다.

이 남성은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일본의 정식 사과를 요구하는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는 중이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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