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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파업, 파업 직전 극적 타결…임금 3.64% 인상 ‘정상운행’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05 10:41
2015년 6월 5일 10시 41분
입력
2015-06-05 06:00
2015년 6월 5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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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파업, 사진=부산시
부산 버스 파업, 파업 직전 극적 타결…임금 3.64% 인상 ‘정상운행’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직전 극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현재는 137개 노선 2517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94개가 정상운행 하고 있다.
노사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동구 범일동 부산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9시간이 넘는 마라톤협상을 벌여 파업예고 시간을 넘긴 이날 오전 5시10분께 올해 임금을 3.64%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노조는 임금인상 7%, 사측은 2% 인상안을 고수해 왔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9일 사측과의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전체 조합원 가운데 96%의 찬성투표율로 파업을 의결했다.
이에 부산시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를 대비해 전세버스 544대와 38대의 시구군 소유 버스를 투입하기로 준비했다.
하지만 사측과의 최종담판에서 한 발씩 양보해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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