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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과민성 방광 증상, 여성에게만 발병되는 질환?…No!
동아닷컴
입력
2015-05-21 20:00
2015년 5월 21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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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증상이 알려졌다.
과민성 방광 증상에는 주로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이 나타난다. 또 다른 과민성 방광 증상으로는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수면 중 2회 이상 소변 때문에 잠을 깨는 ‘야간 빈뇨’ 등이 있다. 소변이 새는 ‘요실금’도 동반될 수 있다.
과민성 방광의 가장 큰 문제는 발기부전, 전립선 비대증과 마찬가지로 많은 환자들이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때문에 과민성 방광을 앓는 환자들은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과민성 방광은 요실금과 자주 혼동돼 여성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성별에 무관하게 발병되는 질환이다.
많은 환자들이 과민성방광을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만큼 증상이 악화된다.
과민성방광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야간뇨 때문에 수면장애가 발생해 직장이나 가사 일을 할 때 능률이 저하되는 점이 있다.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한 30~40대 환자들은 낮에 졸음이나 몽롱한 증상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성방광 치료는 방광기능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하므로 빠른 시간 내 상태 호전은 어렵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이 수반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있더라도 3~6개월 정도 꾸준히 해야 한다.
남성 과민성방광 환자의 경우 전립선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때는 원인질환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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