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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 아버지, 부산 구치소에 3시간 감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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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09:51
2015년 1월 13일 09시 51분
입력
2015-01-13 09:48
2015년 1월 13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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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 선수의 아버지가 지난 9일 부산구치소에 3시간가량 갇혔다가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부산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추 선수의 아버지 추모(64)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 30분쯤 자택인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혀 부산구치소에 감치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이 추씨에 대해 10일간의 감치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감치는 재판을 방해하거나 재판부의 위신을 훼손한 사람에 대해 법원이 직권으로 구속하는 제도다.
앞서 추씨는 2007년 5월 조모(58)씨와 함께 박모(54)씨한테 빌린 5억원을 갚지 않다가 2012년 10월 상환하라는 판결에도 2년가량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치소 감치 후 추 씨는 “재산목록을 성실하게 제출하겠다”고 서약한 뒤 감치 3시간 만에 풀려났다.
추신수 선수 아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선수 아버지, 아들한테 굉장히 미안한 마음 드실 듯” “추신수 선수 아버지, 어쩌다 저런 일이…” “추신수 선수 아버지, 돈이 문제인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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