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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불이 출입구 막아 인명피해 발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0 13:12
2015년 1월 10일 13시 12분
입력
2015-01-10 13:03
2015년 1월 10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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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10층짜리 대봉그린아파트 1층에 주차장에서 10일 오전 9시 25분쯤 화재가 일어났다. 화재 당시 불이 출입구를 막아 입주민 대다수가 건물에 갇히면서 피해가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의정부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화재로 대봉그린아파트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숨지고 75명이 연기를 마시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봉그린아파트 일부 주민은 만일의 사태에 대피했다.
화재는 검은 연기로 인해 대봉그린아파트 건물에 갇힌 사람들이 40여분째 살려달라는 비명을 지르고 있는 사람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히 차량이 화재로 타면서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어 의정부 주변이 극심한 혼잡을 빚으면서 소방도로 확보가 안 돼 진화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구조를 요청한 사람들은 집안에서 깃발을 흔들며 절규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이 시각 의정부 소방인력 145명과 소방헬기 4대등 소방장비 25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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