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심평원이 유방암 수술을 벌인 전국 의료기관 185개를 대상으로 구조, 수술, 기록, 보조 등 4개 치료영역의 1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부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99.52점을 받았다. 이 병원에서 치료한 유방암 환자의 평균 입원 일수는 종합병원급 11.6일보다 5.1일 적은 6.5일로 나타났다. 이 병원은 2012년 위암과 간암 진료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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