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진주 운석, 45억 살로 밝혀졌다!… 소유주, 270억 원 요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0 18:41
2014년 11월 20일 18시 41분
입력
2014-11-20 18:04
2014년 11월 20일 18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45억 살 진주 운석’
‘45억 살 진주 운석’이 화제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지난 19일 “첨단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진주 운석의 나이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정도 크기까지 시료를 측정할 수 있는 고분해능 이차이온질량분석기와 초미세 이차이온질량분석기를 이용해 운석을 구성하는 미세광물을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라늄-납 동위원소의 반감기를 이용한 연대측정법으로 미세광물의 동위원소 값을 측정한 결과, 운석의 나이가 45억 9700만 년에서 44억 8500만 년 사이로 나타났다. 이는 태양계의 나이인 45억 6700만 년에 가깝다.
‘45억 살 진주 운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로또 10만 번 당첨된 느낌일 듯”, “45억 살 진주 운석 대박이다”, “와~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주 운석은 지난 3월 9일 오후 8시 4분쯤 진주에 낙하한 운석이다. 모두 4개 조각(34kg)이 회수됐다. 이를 정부가 3억5000만 원에 매입하려 했으나, 소유주 측은 270억 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연봉 251만 달러, CEO 삼고초려는 기본”… 전세계 AI 인재 확보 비상 [글로벌 포커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