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1930~80년대 서울 분위기 재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7:31
2014년 10월 27일 17시 31분
입력
2014-10-27 17:30
2014년 10월 27일 17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해명’
제2롯데월드 바닥에 균열이 일어난 가운데 시공사 롯데건설의 해명에 네티즌들이 황당해했다.
지난 19일 송파시민연대는 “제2롯데월드 식당가 통로 바닥에 균열이 발견됐다”면서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시민연대 측의 김현익 사무국장은 “표면에 금 간 것만으로는 구조적 문제와 직결시킬 순 없다”면서도 “완공이 얼마 안됐는데 표면에 금이 간 것은 정상은 아니다”라고 제2롯데월드 바닥 균열 문제를 거론했다.
이에 제2롯데월드 측은 “시멘트 양생 과정에서 발생한 것 같다”면서 “안전상 문제는 없을 것”이라 해명했지만 롯데건설 측은 전혀 다른 해명에 빈축을 샀다.
롯데건설은 해명 자료를 통해 “해당 층이 서울의 옛 느낌을 살린 식당이 자리했다”면서 “바닥 균열이 아니라, 일부러 금이 간 것 처럼 연출한 바닥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1930~80년대 서울 분위기 재현을 위한 디자인 콘셉트로 구조적 균열이 아니며 안전과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바닥 균열이 안정성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고 디자인 연출을 위해 일부러 균열을 낸 것이라는 점.
논란이 지속되자 서울시는 27일 전문가와 동행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나왔지만 추가 현장 정밀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갑질 논란-‘주사 이모’ 의혹 박나래 “방송활동 중단”
“옆 카페 사장” 금은방서 2400만원 금품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사건-범죄자 같아야 檢 직접수사 가능”… 법무부, 검사 수사개시 범위 더 좁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