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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싱크홀, 도로에 뻥 뚫려…연이어 터지지만 아직도 ‘원인 불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6:53
2014년 8월 5일 16시 53분
입력
2014-08-05 16:49
2014년 8월 5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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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석촌동 싱크홀’이 발생하며 도로 붕괴가 일어났다. 싱크홀은 지반이 밑으로 꺼지면서 생기는 커다란 구멍을 의미한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역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가라앉았다. 도로 한가운데 가로 1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 생겨 논란이 일고 있다.
이후 인터넷 상에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지역 싱크홀’이라는 글과 해당 사진이 게시됐다. 시민들이 공개한 ‘석촌동 싱크홀’ 사진에는 왕복 6차선 도로 한복판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다. 그 주변으로 경찰이 도로를 막고 있고 주민들이 모여 구경하고 있다.
송파구청과 동부도로 사업소는 도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촌동 싱크홀’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이다.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 중으로 제2롯데월드 공사가 한창인 석촌동 석촌호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앞서 서울시는 자문단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가 지반 침하 위험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자료를 낸 바 있지만 송파구 측은 석촌동 싱크홀 지점이 지하철 9호선 굴착공사가 진행되던 곳이라 이로 인한 지반 침하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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