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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병언 추정 사체, 지문 일치… 스쿠알렌 병도 발견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0:19
2014년 7월 22일 10시 19분
입력
2014-07-22 10:09
2014년 7월 22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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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스쿠알렌’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의 DNA 확인 결과 유 회장과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순천 경찰서는 “순천 송치재에서 발견된 추정 사체의 지문을 채취해 검색한 결과 유병언 지문으로 확인됐다”고 22일 오전 밝혔다.
이어 “아주 부패돼 사체 지문을 채취하기 어려웠지만, 변사체를 냉동실에 안치한 뒤 변사자의 지문 1점을 채취해 검색한 결과 유병언 지문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에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된 현장에 고가의 재킷과 구원파 계열사 제조회사 이름이 적힌 스쿠알렌 빈병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스쿠알렌 병은 세모그룹 계열사인 한국제약이 생산하는 약이다.
한편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소식에 구원파 신도는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전 회장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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