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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8일까지 계속 발달 “북상 중”…예상 진로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4 15:32
2014년 7월 4일 15시 32분
입력
2014-07-04 15:31
2014년 7월 4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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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너구리'. 사진= 기상청 제공
태풍 '너구리'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4일 오전 9시경 괌 서남서쪽 약 33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북상 중이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너구리는 시속 25㎞ 속도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너구리는 당분간 서북서진해 8일께 북위 25도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겠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기상청은 현재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h㎩)에 최대풍속 초속 18m, 강풍반경 250㎞인 약한 소형인 태풍 너구리가 8일께까지 해수면 온도 27도 이상인 구역을 지나면서 열과 수증기를 공급받아 계속 발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이후의 장마전선 동향과 강수전망은 태풍의 진로와 강도 변동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너구리'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동물 너구리를 의미한다.
태풍 '너구리'. 사진= 기상청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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