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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입구 살인사건, 60대 노래방 주인 피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07 13:57
2013년 9월 7일 13시 57분
입력
2013-09-07 13:51
2013년 9월 7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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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도 화면 갈무리
건대 입구에 살인사건 소식이 전해졌다.
7일 SBS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건대 부근 한 노래방에서 60대 남성이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노래방 업주인 이 남성이 피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일 건대 입구에서 벌어진 이 살인사건은 각종 SNS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경찰이 사건을 확인하고 있는 시점에서 먼저 SNS 등을 통해 ‘건대입구 살인사건’ 등의 제목으로 사진 등이 퍼져나간 것.
네티즌들은 “건대 살인사건이라니 끔찍해”, “번화가에서도 이런 일이?”, “범인은 아직 못 잡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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