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동국대, Dharma 전형 108명 뽑아… 수시 2차는 학생부 100%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8일 03시 00분


2014학년도 동국대 수시모집은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 수시 1차, 수시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은 총 7개 전형으로 선발 인원은 701명이다. 지난해보다 49명 늘어났다.

동국대의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인 Do Dream 전형은 총 163명을 뽑는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서류평가에 학생부 성적은 포함되지 않고 학생이 제출한 학생생활기록부(비교과중심)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진호 입학처장
고진호 입학처장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이 40% 반영되고 전공수학능력평가가 60% 반영돼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공수학능력평가는 단과대학별 인재상에 맞는 학생을 뽑기 위해 실시된다. 그룹 토론이나 보고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등 각 단과대별로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한다.

지원 전공과 관련된 경험을 포트폴리오에 적어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성장가능성 등을 보여주면 좋다.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가 연관성을 갖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199명을 뽑는 학교생활우수인재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평가해 5배수를 압축한다.

서류평가에서 자기소개서 학생부 교사의견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Dharma(다르마) 전형은 총 108명을 뽑는다.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3배수로 좁힌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 전형에선 다르마 전형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2단계 면접에서는 전형취지적합성을 묻는 질의응답이 포함된다.

사회통합전형의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를 100% 반영해 5배수로 선발한다. 서류 40%와 면접 60%를 반영하는 2단계 평가가 주요 관건이다.

그 외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 전형이 있다. 수시 입학사정관 전형은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올해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전년대비 모집인원 177명을 늘려 모두 522명을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논술우수자 전형은 우선선발을 통해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0% 이내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뽑고 나머지 일반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수시 1차 전공재능우수자 전형은 어학재능 문학재능 연기재능 체육특기로 나눠 306명을 뽑는다.

어학재능은 1단계 어학 100%로 5배수로 압축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다.

문학재능은 1단계 학생부 40%와 실기 60%로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90%와 면접 10%를 반영해 선발한다.

연기재능은 1단계에서 실기 70%와 구술 30%로 10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 60%와 실기 40%로 선발한다.

수시 2차는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으로 학생부 100%로 일괄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영화영상학과는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B형, 탐구 중 2개영역 등급 합계가 4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합계 178 이상으로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경찰행정학과와 경영학부는 국어 B형, 수학 A형, 영어 B형 중 2개영역 등급 합계 4등급 이내 혹은 백분위 합계 178 이상으로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A형, 수학 B형, 영어 B형, 과학 탐구 중 2개영역 등급 합계 5등급 이내 또는 백분위 합계 166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

DU ACTIVE(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올해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으로 이름을 바꿨다. 올해는 학생부 성적이 60%로 줄고 서류심사가 40%로 늘어난 것도 달라진 점이다. 2단계는 1단계 성적(60%)과 면접(40%)으로 최종 선발한다.

자기소개서 ‘입학 후 대학생활’란에 막연한 기대를 쓰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대학생활 중에서도 학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하는 게 좋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문제 해결력이 있는지 △단체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려는 것이므로 동아리, 학급 등 단체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넣는 편이 좋다고 학교 측은 귀띔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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