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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충남]대전 ‘죽미’’ 회원 3인 회화전시회
동아일보
입력
2013-06-13 03:00
2013년 6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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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고등학교에 다니며 미술반 활동을 하던 원로 미술인들이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죽미회(대나무처럼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자는 뜻) 회원인 양창제 임양수 정명희 화백은 13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중구문화원 화랑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금강작가로 알려진 정명희, 생활상을 몽환적으로 그려내는 임양수, 불심을 표현한 양창제 작가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죽미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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