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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우 박시연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13 11:44
2013년 2월 13일 11시 44분
입력
2013-02-13 11:43
2013년 2월 13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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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34)이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같은 혐의로 탤런트 이승연(45), 장미인애(29), 방송인 현영(37)에 이어 박시연까지 검찰에 줄소환 됐다.
13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박성진)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 박시연을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조사했다.
박시연도 다른 연예인들처럼 서울 강남 일대의 성형외과나 피부과 등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된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일명 '우유주사')을 불법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박시연은 검찰 조사에서 "피부 미용 시술을 위해 약물을 맞은 것이지 의도적 남용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해 불법으로 프로포폴 주사를 놔 준 간호조무사를 조사하다가 관련 정보를 입수, 서울 강남 일대의 성형외과 등에서 프로포폴 불법투약 제보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여기에 연예인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거친 뒤 이들을 기소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방송인 에이미(32·이윤지)가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구속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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