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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태권도 관장, 밤만되면 여성 원룸 침입해 강도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31 09:46
2012년 10월 31일 09시 46분
입력
2012-10-31 09:30
2012년 10월 31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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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관장이 상습적으로 원룸에 침입해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금품을 빼앗다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원룸에 침입해 수차례 여성들을 강제 추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강간)로 이모(33)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22일 오전 6시 10분께 광주 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A(25·여)씨를 강제 추행하고 현금 50만 원을 빼앗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0차례에 걸쳐 여성들을 추행하고 금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 지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이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잠기지 않은 원룸 창문으로 침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씨가 또다른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DNA를 채취, 미제 성범죄 사건 현장에서 수거된 DNA와 대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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