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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후보, 10일 도청서 김문수지사와 회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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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10:34
2012년 10월 9일 10시 34분
입력
2012-10-09 08:52
2012년 10월 9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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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김문수 경기지사와 비공개 회동을 가진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박 후보가 10일 오후 2시 경기도청을 방문해 민원실과 무한돌봄센터 등을 둘러본 뒤 지사 집무실에서 김 지사와 단독으로 만날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의 회동은 20여분 간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박 후보에게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도내 주요 현안사업의 대선공약화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 한 관계자는 "박 후보가 당내 경선과정에서 치열하게 대립각을 세운 김 지사를 찾아와 단독으로 만나는 것은 대선과 관련해 김 지사의 협조를 당부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박 후보가 보여주고 있는 '내편 만들기 행보'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김 지사와 만난 뒤 새누리당 경기도당에서 열리는 선대본부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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