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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부산 지하철 화재 CCTV 공개…불꽃 일더니 순식간에 ‘펑’
채널A
업데이트
2012-09-06 01:33
2012년 9월 6일 01시 33분
입력
2012-09-05 22:33
2012년 9월 5일 22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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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지난달 27일 있었던
부산 지하철 화재 CCTV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갑작스런 폭발과 승객들의 황급한 대피 모습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보여줍니다.
채널A 제휴사인 부산일보 김경희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지하철 멈추자 마자 ‘펑’…화재원인은?
[리포트]
지하철역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전동차가 멈추자
연기로 가득찬 승강장으로 승객들이 빠져 나옵니다.
잠시 뒤 강한 불꽃과 함께 폭발이 일어나고
승강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스탠드업:김경희 기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수차례 정밀 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화재 원인과 안전조치 시행 부분은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 조정재 /부산 사하경찰서 형사과장]
"주전력선이 차단돼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
주전력선과 펜타그라프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
내부 동력선에 일어날 수 있는 현상
여러가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하철노조는 전동차가 오래돼서 생긴
문제라며 교통공사의 후속 대책을 비난했습니다.
[인터뷰 : 나용무 /부산지하철노조 승무지부장]
"시설물과 차량, 관련 차량들을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은 제외하고 그것을 다시 재생해서
쓰겠다. 재생타이어를 쓰겠다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5년 개통된 부산도시철도 1호선은
지난해에도 두 차례 전동차 외부 전력 공급선 등에서
불이 났지만 자체 조사에 그쳤습니다.
부산일보 김경희입니다.
#부산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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