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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독신여성 성폭행후 상습갈취 50대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01 09:57
2012년 8월 1일 09시 57분
입력
2012-08-01 09:56
2012년 8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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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혼자 잠들어 있던 50대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남성이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1일 독신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김모(57)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0년 12월말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모 사찰에서 불공을 올리고 혼자 잠들어 있던 신도 A(57·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이어 이듬해 1월 초 A씨를 집으로 찾아가 주먹을 휘두르고 현금 200만 원을 빼앗는 등 최근까지 21차례에 걸쳐 모두 6200만 원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해 10월에는 추가로 금품을 요구하다 A씨가 거절하자 예초기를 휘둘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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