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학가는 길]인문·자연계열 수능성적 100% 반영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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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는 올 정시 때 가 나 다군 모두에서 188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23∼28일 합격자는 내년 2월 3일 발표한다.


글로벌(성남)캠퍼스는 가군에서 491명, 나머지는 다군에서 1000명을 모집한다. 이 외 특성화고출신자특별전형 56명과 농어촌특별전형 40명, 전문계고졸재직자 61명을 포함해 총 1648명을 모집한다.

인문과 자연계열 모두 수능성적을 100%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이 필수이며, 자연계열은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이 필수다. 두 계열 모두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중 유리한 영역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필수영역은 각각 40%를 반영한다. 예체능 계열은 실기점수가 필요하다. 미술계열과 사회체육학과는 실기 40%와 수능, 학생부를 각각 30%씩 반영한다. 음악계열은 실기 70%, 수능과 학생부를 각각 15%씩 반영한다.

신설될 연기예술학과는 연출전공이 수능 100%, 연기전공은 수능 30%와 실기 70%로 선발한다. 태권도·경호학과는 정시에서 수능 100%로 20명을 선발하며, 태권도 2단(품)이상인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은 학생부에서 국어와 외국어만 반영한다.

박 종 현 입학처장
박 종 현 입학처장

메디컬(인천)캠퍼스는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 100%로 166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 학생부 30%, 수능 70%로 71명을 선발한다. 가, 나군은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이 필수이며 언어영역과 탐구 2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 반영한다. 역시 필수영역은 40%, 선택영역은 20%를 반영한다. 다군은 외국어(40%)가 필수이며, 언어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중 우수한 2개 영역을 선택해 각 30%씩 반영한다. 1577-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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