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車할부대출 최대 5000만원…대구銀‘DGB 오토론’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대구은행에서 자동차 할부대출을 받으세요.”

대구은행은 새 자동차 구입 전용대출 ‘DGB 플러스 오토론’을 판매한다. 소득 증빙이 가능한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새 자동차 구입금액 범위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해준다. 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로 매월 분할 상환하면 된다. 이 상품은 보증보험료를 은행에서 부담하는 등 취급수수료가 없고 자동차 근저당권 설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자동차 대금을 대구은행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BC카드 TOP-포인트를 서비스로 준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