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市, 저소득 장애인 무료 집수리 外

  • 입력 2009년 4월 21일 02시 57분


市, 저소득 장애인 무료 집수리

서울시는 5억 원을 들여 저소득 중증장애인 100가구의 집수리를 무료로 해줄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불편을 주는 문턱을 없애고 화장실과 주방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상은 가구주나 가구원이 장애 1, 2등급인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임대주택은 집주인으로부터 개조 허락을 받아야 한다. 신청은 30일까지 거구지 동 주민센터(동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한강르네상스 홍보대사 박지윤 씨

서울시는 20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씨(30·여)를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홍보할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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