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金지사 등 경기 투자유치단 상하이-싱가포르서 설명회

  • 입력 2008년 10월 21일 02시 59분


김문수 경기지사를 비롯한 평택지방해양항만청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임원 등 경기도 투자유치단이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해외 우수기업 유치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2010년 완공 예정인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에 입주할 다국적 물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1억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도 예정돼 있다.

도는 또 국내기업과 중국기업, 경기도 3자 간의 평택항 물류단지 투자 및 개발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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