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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靑 이명박 TF’ 의혹제기 진수희 의원 1년 구형
업데이트
2009-09-25 01:46
2009년 9월 25일 01시 46분
입력
2008-05-21 03:14
2008년 5월 21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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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청와대가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죽이기 특별대책팀’을 구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진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2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선거철마다 민의를 왜곡하는 비방과 이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근절하기 위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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