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배추 3만5000포기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서울시내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공무원들도 참가했다.
인천 지역의 야쿠르트 아줌마 400여 명도 같은 날 인천시청 앞에서 8500포기의 김장을 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줬다.
부산과 대전, 대구, 광주 지역의 야쿠르트 아줌마 2500여 명은 20일 도시별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 행사를 열기 위해 충남 논산시의 농민들과 계약해 배추 12만 포기를 준비했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 동영상 촬영 :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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