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3 11:112007년 8월 2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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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김모(49)씨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 `쿵' 소리가 나 현관문에 가보니 두 사람이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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