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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2월 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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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대중교통 환승할인제를 내년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하고, 대기질·교통·수질 분야에서 수도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개 시도가 협력하기로 했다. 3개 시도는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다는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4년 앞당겨 2010년까지 마무리 짓기로 했다.
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정책공조에 합의한 것은 지방자치 출범 11년 만에 처음이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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