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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14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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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8일 서울대가 발표한 2008학년도 입시안은 논술과 면접 중심으로 대입을 치르겠다는 것으로 이는 입시경쟁 격화, 사교육 창궐,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사교육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류층이나 특목고 학생들에게만 입학의 문을 확대하려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세 단체는 이 같은 내용으로 15일 오전 10시30분 서울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곧바로 서울대 본부를 항의방문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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