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많이 찾는 울산대공원 야산과 남산 백양산 함월산 문수산 간월산 무룡산은 항상 개방하기로 했다. 무룡산은 산불경계경보나 위험경보가 발령될 때만 일부 구간을 폐쇄할 예정이다.
가지산과 신불산 대운산 염포산 봉대산 마골산 오봉산 동대산도 항상 개방하지만 산불경계경보나 위험경보가 발령 때 폐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여가 및 건강을 위해 등산로를 가능한 개방하되 산불로 인한 문화재 및 환경훼손이 크게 우려되는 지역만 통제하기로 했다”며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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