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람회에는 세계적 휠체어 제조사인 대만 맥스헬스를 비롯해 프랑스 칸느 페이예(지팡이)·튀안느(허리보호 벨트), 일본 히다치(안마의자)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130여 개 국내외 실버용품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대중 컨벤션센터는 호남 유일의 전시 컨벤션시설로 광주 서구 치평동 1만6000평 부지에 연건평 1만2000평(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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