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19개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237억원이 투자된 것에 비해 투자비가 26% 증가한 것이다.
내년 주요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비는 제주돌문화공원 120억원, 천체테마야간관광자원 43억원, 제주시 해안경관조명 20억원, 천체연폭포 야간관광 12억원, 외돌개 해양체육시설 12억원, 무수천유원지 자연관광 10억원, 혼인지 정비사업 10억원 등이다.
또 생태 및 녹색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삼각형이나 육각형의 돌기둥으로 이뤄진 서귀포시 주상절리(柱狀節理) 개발에 6억원, 썰물 때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서건도 개발에 8억원이 각각 투자된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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