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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8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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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는 “젊은 공학도들에게 역할모델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학계 산업계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라며 “올해 선정된 인사는 건설 섬유 자동차 화성탐사 부품개발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대 자연대는 이날 조성권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김성기 수리과학부 교수를 각각 연구상과 교육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을 자연과학 기여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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